납산 12v 배터리 관리 방법

납산 배터리 구성요소

극판(납), 전해액(묽은 황산)

 

단순하게 설명하자면 황산의 이동으로 배터리가 충전,방전

 

방전 시키면 전해액에 있던 황산이 납판에 붙어 황산납이 됨

 

반대로 충전시키면 황산납상태의 황산이 묽은 황산으로

 

 

배터리 최적 조건

 

완충 상태, 20도~25도

 

 

배터리의 노화

1.전해액의 증발

방전시 묽은 황산이 물이되는데, 충전 할때 또는 과충전시 물이 전기분해되어 수소와 산소로 분리 됨

전해액의 증발로 비중(농도)이 깨지게 됨

2. 납판의 손상

방전시 황산이 납과 반응하여 황산납이 되는데

황산납 상태가 오래되거나 황산납이 두껍게 되면 화학적으로 반응이 반응이 안되어 영구 황산납화 됨

두꺼워진 황산납이 격자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납판을 물리적으로 손상시켜 성능저하 시킴

 

 

배터리 관리 방법

최적조건에 가깝게 유지하기 위하여

최대한 충전 상태 유지

배터리 단열로 배터리 고온, 저온 상태 방지

전해액 보충이 가능하 배터리라면 증발된 증류수 보충

 

MF, AGM 차이

AGM 배터리 경우 전해액으로 젖은 유리섬유가 균일하게 극판을 덮고 있어 높은 시동성능 보유, 순환벨브로 전해액 증발 최소화

출고배터리가 AGM 배터리인 경우 배터리 센서(IBS)가 있어 배터리 충전량, 온도에 상태에 따라 충전 전류 전압을 달리 함.

MF 배터리의 경우 완충에 가깝게 유지하시만

AGM 배터리 경우 연비 향상을 위해 알터네이터 작동을 가변적으로 하여 배터리 잔량 70%이상으로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