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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 접종자 모더나 부스터샷 후기 (모더나 선택 이유)

패넥 2021. 11. 1. 17:43

얀센 접종 첫날 얀센 맞고 모더나 부스터샷 접종 첫날에 예방 접종 완료 했다.

 

인터넷 예약자들은 8일부터 접종 시작이지만

 

잔여 백신은 11월 1일 오늘도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모더나 부스터샷을 선택한 이유는 용량 대비 mRNA 양이 화이자보다 많다고 하는데, 그만큼 부작용도 클가능성이 있지만 더 큰 항체 형성이 될까 싶어 선택 했다.

 

(얀센을 부스터 샷으로 선택할거라는 사람도 있던데, 애초에 얀센이 1차접종만 있는 이유가 2차 접종시 1차 접종보다 효과가 더 떨어지기 때문에 2차 접종을 하지 않는다. 왜 굳이 얀센을 부스터 샷으로 맞는지 모르겠다.)

일단은 잔여 백신 남은 병원을 찾아야하는데 포털 등에서 제공하는 잔여백신 재고를 찾아 본 다음

해당 병원에 전화를 해보는 것이 좋다.

 

재고가 있다고 무턱대고 가면 재고는 소진되었는데, 업데이트를 안했다던지, 이미 예약이 다 되어있던지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질병청에서 공문을 보냈음에도 의사와 간호사가 얀센 접종자 부스터샷이 오늘부터 가능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본인들이 잘못알고 있음에도 무조건 8일부터 가능하다며 본인들말이 맞다며 접종거부할수도 있기 때문에 헛걸음 하고 싶지 않다면 전화로 물어본 다음 접종하자

 

얀센 접종자 부스터샷은 이번주는 전화로만 예약 된다라고 알고 있다.

 

전산으로 된다는 말도 있는데, 나는 전화로 예약했다.

 

저번주에 접종 예약을 했다면 취소해야 한다.

 

 

접종 후기는 정오에 접종 했는데 부스터 샷은 기존에 비해 1/2 용량만 주사한다고 한다.

 

주사바늘 들어가는 느낌도 없어서 하나도 아프지 않았고

 

작성 시간 5시30분 현재 접종 부위가 붓듯이 약한 근육통이 있으며 그 외에는 별다른 부작용은 없다.

 

 

- 추가

 

접종 12시간 후 접종 받은 팔의 근육통이 심해졌었다.

 

대락 접종 후 36시간까지 근육통이 있었고

 

48 시간 후에는 접종전과 다름 없이 상태가 괜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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