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류의 닭은 냉장 보관하면 유통기한이 짧기 때문에 보통 배송 1주일안에 먹어야 된다. 그래서 서둘러 먹었다. 대충 익은 것. 180도로 20분 넘게 돌렸다. 물론 중간중간 위치를 바꿔 줘야 안탄다. 몇리터 짜리 에어프라이어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대충 8L짜리 아닐까? 꾸어닭이나 떳닭 1KG 둘 다 에어프라이어 바스켓 2개 분량인데 1개 돌려서 먹고 먹는 사이에 또 돌리면 된다. 한 번 돌리는데 최소 20분이기 때문에 처음 돌릴때엔 오래 걸리는 두꺼운 살 위주로 돌리고 2번째 돌릴때 얇은 살을 돌리면 기다리는 시간 없거나 짧게 먹을 수 있다. 꾸어닭이나 떳닭 맛 비교하자면 솔직히 맛은 별반 차이 없다. 꾸어닭이 약간 더 짠거 같은데 염지 상태에서 얼마나 더 숙성시키냐 차이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