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프로틴 직구, 일주일 섭취 후기

메가 그린티 익스트랙트, CLA, 알파맨 종합비타민, 가르니시아 캄보지아, 임팩트 웨이트 게이너 초콜렛 스무스 맛

을 마이프로틴에서 주문 했다.

마이프로틴은 주로 1월 1일, 2월 2일, 12월 12일 같은 월 일이 같은 날에 할인을 하고 광복절 같은 공휴일에도 할인을 하더라.

한국인에게는 쓸모 없는 영국 할인 쿠폰도 딸려 왔다. 쓰레기를 돈주고 받는셈

마음에 들지 않는 포장 상태 박스가 다 찌그러져서 왔다.

내용물에는 손상이 없었지만 기분이 나쁘다.

8월 8일 할인 날자에 맞추어 구매 했다.

택배는 8월 16일날 도착 

배송에 걸린 날은 총 8일

할인 상품은 유동적으로 바뀐다. 

평소에도 할인을 하기때문에 할인날에도 별로 할인 안되는 상품이 있다.

급하지 않으면 할인율을 비교해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음 할인때 구입하는게 좋다.

주의해야 할 것은 7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다.

그래서 나도 꾸역꾸역 7만원 채워서 샀다.

grn 분홍이 초록이 대체용 가르니시아와 그린티

7만원 맞추기 용도 CLA

종합 비타민 알파맨

단백질 보충제 용으로 임팩트 웨이 프로틴 사려다 할인율이 별로라서

프로틴 + 탄수화물인 임팩트 웨이트 게이너를 샀다.

마이프로틴 관련 정보를 열심히 찾아봤는데

마이프로틴 알바들이 정말 많더라

경제적 대가를 받은 것으로 추측되는 글이 많던데 제품 품질과 상관없이 마이프로틴 브랜드가 비호감이 될정도

쨋든 CLA 빼고 1주일 정도 먹어봤는데 솔직하게 소감은

식사 패턴이 주로 저녁 한끼만 먹지만 간혹 점심도 먹음, 간식은 안먹는 편

마이프로틴 배송후 웨이트 게이너를 점심에 우유에 타먹음

먹으니 피부에 여드름 2개 생김 보통 표면에 생기는 여드름과 달리 피부 속에 생겨서 짜내기도 힘듬

웨이트 게이너 라서 일까. 식탐이 늘었음. 시도 때도 없이 단게 땡김.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게는 비추천.

임팩트 웨이트 게이너 초콜렛 스무스 맛은 네스퀵 이런거 생각하면 절대 안됨. 먹을만은 한데 썩 맛있지는 않다.

아 물론 살쪘다. 0.5kg 정도

별개로 성격이 공격적으로 변함.

어떤 제품이 원인인지 모르겠는데 별것도 아닌데 짜증이 나고 화가 남.

더위 때문은 아닌게 더위 꺽여서 선선했을때 부터 먹음

뭐가 문젠지 테스트 해봐야할텐데 원인을 찾으면 바로 중고로 팔아야할 듯.

솔직하게 지금 시점에서는 마이프로틴 재구매 의사 없음.

임팩트 웨이 프로틴인가 그거는 한번 먹고 싶긴한데 무배 7만원이 부담스러워서 중고나라에 미개봉 제품이나 사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