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해외직구

마이프로틴 직구, 두달 섭취 후기

패넥 2018. 10. 26. 00:01


첨부된 이미지의 마이프로틴 상품을 구매하고 꾸준히 먹은지 2달이 지났다.


알약 타블렛들은 하루 한 알정도씩 먹었기 때문에 60알 정도 먹었고


임팩트 웨이트 게이너는 500g 넘게 남은 것 같다.


웨이트 트레이닝이 아니라 홈트레이닝 위주로 


이틀에 한번 30분 달리기, 철봉, 팔굽혀 펴기, 맨몸 스쿼트, 윗몸 일으키기를 했다.


큰 체중 변화는 없었지만 근육이 붙는게 확실히 체감이 되었다.


하지만 그것이 보충제 때문인지 운동을 꾸준히 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한달쯤 되어서 먹는 보충제 양을 조절을 했다.


섭취를 해도 전부다 흡수 되지 않고 나머지는 소변으로 배출된다고 글을 봤는데


소변의 거품이 많이 나면 그게 배출되는 단백질이라고 해서


거품이 안날때까지 보충제 섭취량을 줄여 보았다.


나의 경우에는 기본 스푼으로 한 스푼 정도가 적정량이었던것 같다.


식사 때 밥과 반찬으로 단백질을 섭취하기도 하고 어차피 많이 먹어봐야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그날 단백질을 많이 먹었다 싶으면 보충제를 안먹는 방식으로 조절했다.


지금 현재 마이프로틴 단백질 보충제의 재구매 의사는 있다.


그런데 무료 배송 7만원의 압박이 너무 커서 중고나라에서 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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